230124 _ What brings me joy 여자친구와의 연휴 데이트가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던 격포항 그리고 시린바람 이겨내려 꼭 잡았던 두 손을 단골 카페의 신 메뉴인 소금빵과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김대리를 다시 움직이게 해준 고마운 책이 늦은저녁의 드라이브,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의 노래가 명절덕에 전주에 모인 동창들과의 치맥이 나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. 일상기록/What brings me joy 2023.01.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