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30124 _ What brings me joy 여자친구와의 연휴 데이트가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던 격포항 그리고 시린바람 이겨내려 꼭 잡았던 두 손을 단골 카페의 신 메뉴인 소금빵과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김대리를 다시 움직이게 해준 고마운 책이 늦은저녁의 드라이브,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의 노래가 명절덕에 전주에 모인 동창들과의 치맥이 나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. 일상기록/What brings me joy 2023.01.24
치킨과 햄버거, 먹기만 했던 정초 주말 토요일에는 와이프&애기 보러 전주 잠깐 내려온 현규와 치킨을 먹었습니다. 삶, 정치, 경제 이야기를 했습니다. 일요일에는 서울에서 익산에 내려온(KTX) 김박사와 같이 익산 원광대학교 버거킹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. 이후 영등동 카페로 자리를 옮겨 회사이야기를 좀 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. 유쾌하고 재밌는 대화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아홉시까지 꽉 채웠습니다. 감사합니다. 일상기록 2022.01.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