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친구 생일주간(?) 맞이하여 경상남도 남해군에 놀러갔다 왔습니다. 놀러가고 싶단말에 펜션을 어디로 예약해야하나~ 잠깐 고민했는데 이미 예약은 되어있으니 같이 가주면 좋겠다는 말을 해주더군요... 1박 2일 좋은 곳에서 푹 쉬고와서 사진 정리해보았습니다. 전주에서 남해까지는 차타고 약 두시간! 1박 2일이 짧으니 아침에 만나 남해에 도착하여 체크인 전에 조금 유명한 곳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. 제일 먼저 도착 한 곳은 햄버거집 '더 풀' 1월의 막바지에 도착한 남해는 몹시 추웠습니다. 바깥사진 대충 찍고 서둘러 들어가보니 제법 빈티지 하고 힙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반겨주더군요 이윽고 주문한 햄버거 세트가 나왔고 맛있게 먹고 옆 에 있는 HERS BAND 라는 카페에서 커피 테이크아웃도 했습니다. 점심 맛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