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기록

해장엔 얼큰한 육개장을 _ 완주 봉동 이도관

GODPYOMAN 2022. 10. 24. 22:26

회식때 술을 너무 많이 마신 탓인지 오전 내내 정신을 못차렸습니다... 멍~하니 앉아서 일을 하는둥 마는둥 하던 차.. 직원이

 

어우 야 그래 가야지

 

 

회식 맴버들 싹 모여 해장하기로 했습니다. 다들 얼큰 한 것이 먹고싶었는지 고른곳은 바로 회사 근처의 '이도관'

 

 

 

 

 

 

이도관

 

 

주차할 곳이 별로 없어 골목에 노상주차하고 가는수밖엔 없었습니다.

 

 

차림표

 

 

메뉴입니다. 육개장 닭개장 등등! 저는 육개장 칼국수로 골랐습니다 (얼큰은 꽤 매워요!)

 

 

육개장

 

 

쨘! 아 사진만 봐도 또 침넘어가네요

 

 

쫀득한 면발

 

 

이후 몽땅 맛있게 먹었습니다

 

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